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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bl 만화 리뷰

실연 중독, 타카

오늘 어쩌다 보니 리뷰 폭주를 했다. 그래봤자 서너 개지만.

사실 일본 만화는 본 게 정말 많다. 밀려서+귀찮아서 안 쓰고 있을 뿐이지.... 양으로 치면 난 웹툰파가 확실하고 일본 만화도 가성비 때문에 많이 봐서 양으로 치면 상당할 거다. 웹툰도 써야 하는데 미루고 있다. 생각나는 대로 쓰고 있다. 오늘은 2월? 3월? 쯤 일본만화 러쉬를 달렸던 때 봤던 실연 중독이다.

타이포 없는 버전 표지 ㅋㅋ

깔끔하다. 깔끔하게 인상 깊고 재밌다. 쌍방삽질의 정석이랄까ㅋㅋ 

수가 미남인데 약간 조빱미남스럽다가 뒤로 가면 본래성격(?) 같게 된다. 예쁘게 울고 재밌었다. 씬을 기대했는데(일본만화 보면 기본적으로 기대하는 편...) 씬은 그저 그랬는데 깍지 끼는건 뒤지게 좋았음 진짜.... 미친새끼임. 스토리가 재밌었다ㅋㅋ 원래 짝사랑수를 좋아해서 그런가 충족이 잘 되는 편이었다.

수가 헤테로 남자만 좋아한다. 왜냐면 공이 헤테로라서... 금사빠긴 한데 그냥 애정결핍스러운? 느낌. 맨날 실연 당해서 제목이 실연 중독이다. 근데 이럴 때마다 수가 괴로워하면 공이 와서 위로(당신이 생각하는 그게 맞음)를 해준다. 응.... 시발 나는 이거 보면서 니네 이게 평범한 친구 사이 같니? 했다. 수도 당연히 뭐지 싶은데 공이 선 그으니까 납득한다. 그 정도의 망충함이 있다....

공은 뭔가 무심해보이고 ~ 미남이고 ~ 진짜 헤남 같다. 근데 은근 귀엽고 ~ 스포가 될 거 같아서 말은 줄이고.... 

가끔 생각나서 복습도 몇 번 했다. 어쨌든 가볍게 재밌다. 너무 깔끔해서 아쉬운 느낌? ㅠㅠ 좀 더 꽁냥대는 거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다. 작가님 다른 작품이 뭐가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