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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bl 만화 리뷰

<미칠 듯이 우는 것은 나의 차례: B> 쿠사비 케리



능글다정 훈남베타공+예민까칠 미인오메가수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당장 미칠듯이우는것은나의차례를 보셔야 합니다.... 제목이 너무 길어서 힘드네요
이게 리뷰를 읽으니까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던데 ㅜㅜ 아무래도 수가 좀 답답하게 굴기도 하고 너무 예민해서 그런 거 같아요 저도 후반부에 이렇게까지 해야겠냐 싶기도 했는데 수가 이해가 안되진 않더라구요 대신 우토(공)가 좀 불쌍했을 뿐... 그래도 결말은 해피하게 나는 편이구 둘이 평생 살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전 마지막에 울었음 ㅜ

각설하고 리뷰 다시 하자면요... 저는 연작인 베타편을 더 재밌게 읽긴 했어요 그래서 베타편만 리뷰를 하고 있는 거고 ㅋㅋㅋ 그 이유는 일단 제가 미인까칠수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공인 우토가... 진짜 개미친놈이에요 제가 말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소라의 눈 조연인 이서진을 굉장히 사랑하고요 곧 나올 시절인연의 서윦을 인생커플로 꼽을만큼 좋아합니다 아마도 이서진 좋아하는 사람들이 우토 좋아할 거 같아요 물론 확연히 다른 점은 있어요 이서진은 회피형이지만 우토는 그 정도까지 회피형은 아닌 ㅎ 약간 본인 것을 쟁취하지 못하는 면은 있지만 회피형이라고까지 할 정도는??? 아닌??? (사실 어느정도는...) 어쨌든 일반인스러우면서 훈남이고 능글거리면서 다정하고 뻔뻔한 점... 현실에서 인기 존나 많을 거 같은 점이 아주 굿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수가 답답하고 이 책의 진도를 느리게 만드는... 원흉이라면 원흉이지만 이런 사람이 공을 좋아한다는 게 또 맛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ㅜ 어쨌든 예뻐서 좋고 열심히 살아서 나쁘게 볼 수 없는 캐릭터ㅋㅋㅋ 보다 보면 정 가는 그런 애들 있잖아요... 얘 좀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하는 그런 캐릭터
작화는 평범했지만 군데군데 구도 좋은 곳은 있었어요 그리고 현실설렘이 생각보다 어려운 건데 우토 캐릭터 정말 잘 만들었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능글베타공 좋아하면 꼭... 그냥 꼭 필독하시면 됩니다
읽으면서 가슴 찌릿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러면 재밌는 거 아시죠... ㅠ 하아 진짜 이런 거 몸에 안 좋다는데 중독임 어찌보면 비엘 보는 사람들은 전부 도파민 중독이에요 저도 이 감각에 헤어나오질 못해서 매일 비엘 보고 있는 거 같음 ㅋㅋ


스포인데 마지막에 반지 주는 거 존나 킹받는데... 좋음ㅋㅋ 이래서 이런 캐릭터 좋아하지ㅠ